December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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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노력 투자 없이 약을 타 먹는 방법

서울시 100만 2030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대전 세종 20대 여러분, 우리 동네는 약배달이 되나요?

저는 한 개의 중증 질환 소견 코드와, 13개의 일반 질환 코드로 관리를 받고 있는 20대입니다.

병이 잘 관리되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로 저는 5년동안 방에만 박혀 있었고, 주변의 누구도 그 사실을 모른 채 죽는 고독사의 직전까지 갔습니다.

지금은 잘 회복하여 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의 의료인분들과 약사분들, 닥터나우의 도움 없이 현재의 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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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1위입니다.

자살률 1위(OECD)
우울증 1위(OECD)
갈등 1위(OECD)
출산률 뒤에서 1위(전 세계)

batch_2

한국 청년은 1위입니다.

사망원인 1위 자살
20대 미혼율 94%
노년층과 1위를 다투는 성생활의 부재와 무관심(20대)
노년층의 절반을 윗도는 “행복하다”(20대)
우리나라 청년들은 불행하다 73%

batch_3

한국 1인 가구 청년은 특히 더 어렵습니다.

2030의 55%가 1인 가구(2019)
의료서비스 이용 -23%
돈이나 시간 부족으로 인한 미충족 의료서비스 +80%
“아프거나 위급 시 대처가 어렵다” 31%
만성질환이 2개면 병 진료가 5배 필요

2030의 55%가 1인 가구(2019)
의료서비스 이용 -23%
돈이나 시간 부족으로 인한 미충족 의료서비스 +80%
“아프거나 위급 시 대처가 어렵다” 31%
만성질환이 2개면 병 진료가 5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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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쪽방촌의 단어로 알려진 노인층, 2010년대 이후 본격쪽으로 공론화를 마친 중장년층의 고독사 문제와는 달리 최근 급격히 늘어난 청년들의 고독사 문제는 미뤄졌습니다.

지속된 저출산으로 표 수가 밀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세 명 중 한명은 1인 가구입니다. 최근 늘어난 가구수 50만의 85%가 1인 가구, 그 중 74%가 미혼 1인 가구라고 합니다.

1인 가구로 갈라져도 만성 질환들은 남아 있습니다. 청년의 만성 질환 유병률은 증가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삶의 재미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OECD국가 중 출생률 감소 속도가 1위인 나라입니다. 그 속도는 평균의 두배입니다.

60년대 출산률은 6으로 현재 출산률(0.75)의 8배였습니다. 이는 지금 태어나는 아기가 60년대생의 8배만큼 노년층 부양 부담이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OECD 2위이자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1위 최장수 국가로 거듭나는 중으로 8배의 숫자는 과소평가된 것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어제도 2030 9명이 자살했고 1340만의 2030 중 93만이 실제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32만명이 자살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출산율은 압도적인 세계 꼴지로 2030년까지 우리나라 인구 233만 명이 사라집니다.

경제사회 발전이 없는 잃어버린 20년(과거 10년, 미래 10년)은 이미 확정되었으며 현재의 러시아,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30년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평균 병가 1.4일, 일하는 시간 1-3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성실히 일하는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혼자 일하는 2030은 빈곤하며, 밥도 특별히 챙겨 먹지 않고, 주거 문제에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병원에 찾아가서 진료를 기다리고 약을 타 먹는 건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2030의 55%는 아플 때 유일하게 대리 처방이 되는 가족과 별거합니다. 어렵사리 병원에 간다 하더라도 동거 가구 청년에 비해 돈, 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80%만큼 더 미충족 의료서비스를 받습니다.

현재의 청년은 진로적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인류의 첫 세대라고 합니다. 몸의 고생보다 마음의 고민이 더 많고, 10대, 20대의 치료율에 비한 “몸이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 어려움”은 1위, 2위입니다. 이런 2030에게 365일 상시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약이 당일에 배송되는 건 크나큰 혜택입니다.

우울증으로 아프면 치료제인 SSRI를 3%에 불과한 정신과 의사 외에는 60일 이상 처방하지 못하게 하는 악법 때문에 더합니다. 저는 SSRI 처방을 위해 아픈 와중 지속적으로 대전을 건너가거나 지역 병원의 6개월 이상 웨이팅을 뚫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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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은 2020년 말 택배 약배달 서비스 출시 후 2022년 9월 5일 현재 기준 퀵배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종 지역의 자살률은 전국 최저이지만 청소년 자살률은 전국 최고입니다.

닥터나우는 지금 갈림길에 있습니다. 국내 약배달의 선두로서 약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께 약을 배달할지, 맹목적인 반대에 부딛혀 현재에 안주할지의 갈림길입니다. 약 오남용을 핑계로 약배달을 금지하는 것은 벌레 잡자고 집 태우는 격입니다.

약배달로 유통 채널을 늘리는 것은 약의 공급이 잠재적인 실수요를 따라가게 합니다. 저는 약 복용의 환자에 대한 생산력 증대 효과가 우리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알려야 합니다. 약배달이 당장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동네에 약배달이 잘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의지가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닥터나우 약배달 이용자의 서울 20-30대 비중이 70%를 차지합니다. 150만 다운로드와 4.7점의 평점은 이들의 발자취입니다. 서울 시민들은 이미 일찍이 신속한 약 퀵배달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모든 나잇대 계층에서 청년층이 힘들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앞으로 지방도 이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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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지나기 전까지 대전, 세종 지역 약국에 공유해 우리 동네 약국에 설치비, 가맹비 무료 혜택으로 약배달의 시작을 선물해 보세요.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기회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 글을 근처 약국에 공유해 보세요.
닥터나우가 청년들과 함께합니다.